부산이노비즈센터 언론 보도자료 :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수료기업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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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6회 작성일 21-12-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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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노비즈센터는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Post-창업보육센터로 창업보육센터, 엑셀러레이터, 창업지원기관 등과 연계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부산이노비즈센터는 이들 기업 중 2020년도에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를 수료한 후 연계 추천을 통해 입주한 기업인 디메디코리아(대표 이동훈)와 주식회사 비아이씨티(대표 이주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청년 CEO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술창업 위주 청년 창업자를 선발, 창업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9월 창업해 생활 메디컬 제품을 연구 제조하고 있는 디메디코리아는 2020년 12월 이갈이방지가드를 현재 국내 주요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오픈마켓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롯데백화점에 입점돼 있으며 추가로 홈쇼핑, 약국, 보건소, 드럭스토어 진출을 준비 중이다. 2022년에는 5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0년 2.3억 원의 매출에서 2021년 3/4분기에 7.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연말까지 10억의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메디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정기후원 등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에 가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비아이씨티는 2020년 1월 창업해 익수자위치발신장치(메이데이)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ISO9001, KC인증을 받았다. 2020년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 창업성장기술개발과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해상조난신호 원격발신장치는 해경과 해군의 필드시험을 통해 해상통신 18㎞를 달성하였고 2022년 해경 해군을 위한 제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형어선 보급사업, 제주시 자율해상 무선기기 보급 사업을 포함, 동남아시아 주요국 수출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익수자 위치발신장치의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식회사 비아이씨티 이주한 대표는 "해상활동 특히, 국내 어선 중 79%에 달하는 소형어선에서의 익수사고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기술의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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